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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65억짜리 제주 탐라문화광장…저녁엔 성매매 호객에 발길 ‘뚝’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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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8시께. 해가 지고 가로등이 켜지자 제주시 일도1동 산지천 일대에 50~60대로 보이는 여성들이 저마다 부채를 부치며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남성을 상대로 불법 성매매 호객행위를 하는 여성이다. 산지천을 따라 조성된 화단이나 도로 경계석에 걸터앉아 있다가 남성이 지나가면 호객을 했다. [출처 : 뉴시스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원문 참고바랍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18_0000366777&cID=10813&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