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정무 기자]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모든이들로 부터 모범을 보여야할 지도층 인사들의 끊이지 않는 성매매 사건으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역에서는 명성이 있는 인성 병원 원장이 서울에서 성매매를 하고 화대를 안줘 이로 인한 다툼 끝에 상대 여성이 경찰에 고발하여 1차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얼마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사건은 아직 종결 되지않고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건과 관련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대원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에 사는 이모씨(23)와 얼마간의 대가를 지불 할 것을 약속하고 한동안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었으나 관계 후 김모 원장이 주기로 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자 이모씨가 김원장을 경찰에 고소 한 것"으로 밝혀 졌다..
사건의 김 원장은 과거에도 유사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면서 주위에서는 김원장이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해온 것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성매매행위 관련의 피의자로 입건되어 경찰조사를 마치고 현재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넘겨져 있는 상태다.
김원장은 이병원 소유주로 지난99년 4월부터 병원에서 원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사건과 관련하여 병원의 관계자는 투데이코리아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성매매사건으로 병원 원장이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인 것에 대해 "김원장 개인에 관한 일이며, 김원장은 현재 병원을 정리 하려고 하는 상태이므로 별다른 얘기를 할것이 없다."며 "현재는 병원에도 출근을 잘 안하는 상태이고 병원장직을 그만 둘 것으로 알려 졌다" 고 말했다.
또한 덧붙여 "현재 자신과는 이동전화를 받지 않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며,내 생각에는 이동전화의 번호를 바꾼게 아닌가 한다." 며 "물론, 나와는 연락이 안된다 해도 다른사람과는 연락이 될것이다" 라며 병원 관계자는 여운을 남겼다.
이정무 기자 luckybo@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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