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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넷 공간 성매매 여전히 ‘활개’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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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찰, 인터넷·청소년 성매매사범 25명 검거…유해사이트 30곳 폐쇄 - 인터넷을 통해 돈을 주고 성을 사는 성매매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 2월3일까지 인터넷, 청소년 성매매 집중단속을 벌여 성매매사범 25명을 검거하고, 유해사이트 30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채팅 사이트에 가입한 후 어린 여성 등과 접촉하는 수법을 주로 썼다. 또 ‘애인 대행, OO파트너 구함’ 등의 문구를 내걸어 성매매를 부추긴 유해사이트 30곳을 적발, 한국방송통신위원회에 폐쇄 요청했다. 제주경찰청은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터넷 성매매 유인행위 및 청소년 대상 성매매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해나갈 방침이다. <제주의소리> <전문보기>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