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자료실

HOME > 자료실 > 관련기사

게시물 내용보기
제목	'부창부수', 호주 원정 성매매 알선한 부부 검거 경찰, 국내 단속 피해 해외 성매매 증가 단속 강화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9-09-18
첨부파일
광주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국내 여성들을 호주에 있는 성매매 업소에 알선한 혐의로 박 모(33)씨 등 2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또 호주 현지에서 국내 여성들을 성매매 시킨 혐의로 김 모(36)씨와 김씨의 부인 장 모(44)씨 등 2명도 입건했다. 박씨 등은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지난 7월 13일 호주 멜버른에 있는 성매매 업소에 정 모(27)씨 등 국내 여성 2명을 알선하고 6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부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2주일동안 이들 여성들이 외국인들과 한차례에 15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도권은 물론 지역에서도 국내 단속을 피하기 위한 해외 원정 성매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CBS 이승훈 기자=yycu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