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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시, 유흥업소 불법영업 강력단속
이름	달림	작성일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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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문란 55건 등 137건 영업정지 등 철퇴 창원시는 어려운 경기를 틈타 도시의 위생풍토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에 대해 건전영업 풍토조성 차원에서 강력한 단속을 실시했다. 　12일 창원시에 따르면 9일 현재 불법행위 단속실적은 총 137건으로 풍기문란(성매매 등) 55건, 시설위반 21건, 호객행위 38건, 기타 23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 중 영업정지 89건, 시정명령 8건, 기타 2건, 호객행위 현지조치 38건을 처분했다. 　시는 그동안 감소추세에 있던 상남지역 등 일부지역에서 호객꾼들의 활동이 다시 활개를 띠고 일부 유흥업소에서 도우미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하고 명품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쇄신을 위하여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과 지속적인 불시단속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창원시와 의회는 상남 상업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질 높은 서비스 개선과 불법영업을 추방하는 한편 건전영업 풍토 조성을 위한 유흥주점 영업주의 자정결의 대회와 유흥업소에 대해 자치단체에서 자율적인 허가 규제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건을 채택해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경남 매일 <강종갑 기자> jkkang@k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