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자료실

HOME > 자료실 > 관련기사

게시물 내용보기
제목	울산경찰, 성매매 알선 업주 등 적발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8-11-03
첨부파일
울산 지방경찰청은 동부서와 중부서가 합동으로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모 마사지 업주 A씨(46) 등과 종업원 2명을 적발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26일께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OO스포츠 마사지라는 상호를 걸어놓고 외벽 등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는 등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이다. 이들은 업소내부에 일반수면실 6개와 침대 및 샤워시설을 완비, 5개의 밀실을 갖추고 2명의 여종업원을 고용해 이곳을 찾아오는 불특정 다수의 남자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남자손님들을 상대로 1명당 14만원 상당을 받는 등 최근까지 5000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추가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최창현기자 chc@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