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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도내 교육공무원 '음주운전'에 '성매매'까지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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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총 22건 범죄 연루…음주운전 7건·성매매 4건·폭행 및 상해 3건 등 2008년 11월 18일 (화) 13:37:08 양미순 기자 jejuyang@hotmail.com 제주도내 교육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도내 교육공무원의 범죄는 22건으로 이 가운데 음주운전이 7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성매매 관련이 4건, 폭행·상해도 3건 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거부 등 7건에 대해 5건은 경고를, 2건은 견책을 내렸고 성매매와 연루된 4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만 내렸다. 한편 지난해 도내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13건, 교통사고 6건, 폭행 및 상해 3건 등 29건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2006년에는 음주운전 6건, 교통사고 7건, 폭행 및 상해 4건 등 20건의 범죄를 저질렀다. 앞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음주운전이나 성매매 등의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