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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스포츠마사지 업주 구속기소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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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강릉지청은 22일 스포츠마사지업주 조모(52)씨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포츠마사지업소에서 2007년 12월11일 마사지실과 목욕시설 등을 마련하고 중국인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한 뒤 손님들을 상대로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2004년 4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월평균 400여만원 상당의 수입을 올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