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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 성매매 알선 다방업주 검거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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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다벙업주 최모씨(37)와 조모씨(25) 등 2명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relNewsPaging]경찰은 또, 가출 청소년들과 성 구매를 한 14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면서 가출 청소년 이모양 (17)등 미성년자 3명을 고용해 인근 모텔, 원룸 등지에 티켓을 내 보내고,이들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며 화대 15만원을 받는 등 2,7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면서 가출 청소년 김모양(17) 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 16만원을 받는 등 위 기간동안 3,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