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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 성매매 사범 크게 증가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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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성매매 사범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성매매 사범 단속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성매매 건수는 120건, 성매매 인원은 478명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6년의 성매매 건수 58건, 성매매 인원 382명에 비해 건수로는 208.6%, 인원으로는 25.1%가 증가한 것이다. 성매매 사범 유형별로는 알선자 63명, 건물주2명, 성매수남성 387명, 성매매여성 26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