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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매매 알선 인터넷 카페 운영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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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보험사 직원 구속기소 - 성매매 알선 인터넷 카페 운영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김종로 부장검사)는 19일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행위 처벌법 위반)로 모 보험사 직원 노모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7월 자신이 운영하던 성매매알선 인터넷카페에 가입한 15명의 남녀회원간 성매매를 알선하고 알선료 명목으로 488만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노씨가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뒤 모델, 대학생 등 애인대행 도우미 여성들을 회원으로 모집하고, 이 중 성매매를 허락한 여성회원에게 남성회원으로부터 송금받은 돈의 70% 가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