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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관리실 상호로 성매매 영업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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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3일 (금) 17:03 노컷뉴스 피부관리실 상호로 성매매 영업 피부관리실이라는 상호로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한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주시 연수동에 사는 성매매 알선 업주 이 모씨(39살)에 대해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모씨(24살) 등 성매매 여성 4명과 업소 남자 종업원 김 모씨(42살)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7월 충주시 연수동에 피부관리실을 상호로 샤워시설과 밀실 등을 갖춘 업소를 차려놓고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10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해 모두 6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