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가 부으면 목이 아프고 칼칼하며 침 삼킬때도 아픕니다.
이런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고 무시하면 후두염, 기관지염 등 생각치도 못한 합병증까지 오는데요!
그런 병들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일단 편도선염 말고도 다른 병 역시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어떠한 병이든지 과로나 스트레스는 금물!
적절한 휴식과 금연,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첫째,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주세요.
산 같이 공기가 맑고 좋은데에가서 좋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폐기능이 좋아집니다.
둘째, 편도선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감기에 걸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셋째, 양치질을 자주 해야 합니다.
저같이 편도선염을 자주 앓으시는 분들이라면 양치질 후에 소금물로 씻어내는게 좋답니다.
넷째, 편도선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깥과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차이나지 않도록 주위하고
건조할 때에 꼭 적정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다섯째, 흡연은 호흡기 기관에 치명적이고
과음은 몸의 전체적인 리듬을 깨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바람직 합니다.
자, 그럼 편도선이 부었을 때의 대처할 식이요법을 한번 알아보러 가실까요?
1. 아이스크림
편도선이 부었을 때 따뜻한 것을 먹으면 오히려 악화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도가 부었을 때 아이스크림이 좋은데요!
부드럽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편도의 오른 열을 제어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으면
그 것도 편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당하게 아이스크림을 드셔야 합니다.
2. 유동식
편도선염이 심할때는 자극적이지 않는 유동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미역국, 푸딩, 계란, 우유 같이 부드러운 음식이 목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술, 견과류, 커피, 초콜릿, 자극적인 조미료 등은 삼가합니다.
3. 따뜻한 차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 편도선염에 대한 통중이 줄어듭니다.
이 때 차가 목에 오래 머물도록 천천히 마셔줘야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해독 작용을 하여
매실액에 물을 희석하여 마시면 편도선이 부었을 때
부은 목을 가라앉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편도가 부었을 때의 대처법과 식이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쌀쌀한 날씨 때문에 오는 감기와 편도선염 조심하시구요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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