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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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12-03-06
첨부파일	26.jpg
가정에서 한참 돌봄을 받았어야 할 시기에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아직 채 몸과 마음이 성장하기도 전에 사회에 나와 그녀들이 할 수 있었던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온갖 사회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상처받고 소외된 성매매여성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사회에서 다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올가미처럼 그녀들을 붙잡고 놓지않는 유흥문화의 성매매라는 덫에서 용기를 내어 그 덫에서 나올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희망의 메시지를 그녀들에게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민 따뜻한 손길이 상처받고 소외된 성매매여성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 천안여성현장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