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주는 식습관---△식단의 반은 채소로
매끼 식탁의 반을 채소로. 반찬이 네 가지라면 두 가지는 나물로. 메뉴가 스테이크라면 샐러드도 같은 양. 채소 50% 규칙을 지키면 과식하지 않고도 '잘 먹었다'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속이 편안한 동시에 포만감도 오래 간다.
△바나나, 감자, 견과류 등 저항성 전분 식품 자주 먹는다---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전분과 달리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를 최대 90%까지 포함. 저항성 전분은 소장까지 소화되지 않은 채 내려가서 유익균에 의해 발효.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허리 주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감자, 견과류와 씨앗류, 그리고 콩류에 풍부.
◇뱃살 빼는데 도움 되는 식품---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풍부. 내장지방을 분해. 콜린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체중 증가를 막는다.
△살코기---살코기는 신진대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목심이나 안심, 돼지의 등심, 목살 등.
△잎채소, 녹차----잎이 많은 채소와 녹차는 체내 염증을 줄여줌으로써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 등 붉은색 과일---색깔이 진하면 진할수록 효과적.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중성지방을 낮춰 뱃살을 빼고, 혈관을 청소해 콜레스테롤도 떨어뜨린다.
△생강, 계피---음식을 만들 때 양념으로 들어가는 생강이나 계피 등도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제거하는데 유익한 식품이다.
△콩, 아몬드 등 식물성 단백질---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파인애플---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팽만을 줄여주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을 갖고 있다.
△바나나---큰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0mg 들어 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로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막고 뱃살을 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치커리---치커리는 복부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장 속의 좋은 세균의 활동을 돕는다.
△현미와 잡곡---현미와 수수, 조 등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는 세균의 활동을 촉진하고 뱃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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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5708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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