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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매매 여중생 살해한 남성 항소심서 징역 40년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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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은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러 온 여중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을 깨고 살인죄까지 인정해 징역 4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간 부착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대가로 금품을 주겠다고 꾀어 만난 여중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대가로 줬던 13마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6/society/article/3937369_19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