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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성매매 추방주간' 부산 시민참여 캠페인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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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2 성매매 추방주간’을 운영,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조성하고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대시민 홍보 활동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성매매가 사라진 부산! 인권이 피어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서면교차로 옥외전광판 및 지하철 승강장 매체를 통해 성매매 근절 인식개선 광고를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현장 캠페인을 3년 만에 재개한다. 22일 오후 5시 광안리 해변테마거리에서 대시민 참여 캠페인을 열고 거리 상담, 기관별 체험부스 활동, 위기 청소년 심리상담 및 보호시설 연계 등 성매매 근절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경은 시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성매매는 모바일 웹사이트나 채팅앱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성매매가 명백한 불법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정착시키고, 성매매 방지 및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권병석기자. 2022.09.14 원문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20914095805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