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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 다 잡은 키스방 업주 ‘무죄’…이유는?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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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부산지방경찰청 풍속수사팀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였습니다. 신고자가 지목한 곳은 이른바 '키스방'으로 영업 중이었습니다.

현장을 찾은 경찰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간판도 없이 굳게 닫힌 오피스텔 철문 위로 복도를 비추게 설치된 CCTV는 뭔가 '은밀'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잠복이 시작됐습니다. 그날 오후 한 여성이 문을 여는 순간 경찰은 현장을 덮쳤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내부는 간이벽으로 나누어진 작은 방에 침대가 놓여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 으로 쓰레기봉투에서 사용 흔적이 있는 피임기구를 발견했습니다.

일한 여성들도 성매매가 있었노라 진술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10대도 있었습니다. 업주는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꽤 중한 형벌이 떨어질 수 있는 혐의입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법원이 업주에게 무죄를 선고한 겁니다.

[ 출처 ] KBS NEWS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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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52984&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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