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이야기 나눔터

이야기 나눔터

게시물 내용보기
제목	입 안 자꾸 허는데… 구강암·구내염 차이점은?
이름	디딤돌	작성일	2019-08-20
첨부파일
◇입 헐거나 염증 증상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심 구강암은 혀나 입술, 볼 점막, 잇몸, 입천장 등 입안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을 총칭한다. 일반적으로 혀, 잇몸, 혀 밑바닥, 볼 점막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 5년 이내 사망률이 약 44%에 이르는 위험한 암이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감염으로 인해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과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방치하기 쉽기 때문이다. ◇흡연은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 중 하나…금연·금주·구강 관리 중요 구강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흡연이나 음주, 바이러스 감염, 식습관 등이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흡연의 경우, 구강암의 가장 위험한 원인으로 꼽힌다. 구강암 환자의 75%는 흡연자라는 보고가 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구강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흡연이 구강암을 초래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전자담배 역시 마찬가지다. [출처 : 헬스조선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원문 참고바랍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1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