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성매매방지기관 종사자 보수교육 : 제4기 자활지원 전문과정』
* 일 시 : 2015. 08. 18 (화)
* 장 소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
* 참석자 : 최명희 사무국장 ( 천안여성현장상담센터)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은 8월 18일(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2015년 성매매방지기
관 종사자 보수교육 : 제4기 자활지원 전문과정』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매매방지기관 종사자 등 46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공적 자원 연계 방법을 이해하고,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을 위한 자원연계를 다각화 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신희선 팀장(마포구청)의 ‘개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이해와 적용’강의에서는 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 급여 제도 및 보장시설 수급에 대해 각 사례별 예시를 통해 명확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민 팀장(전국주거복지센터협의회)의 ‘주거복지서비스의 실제’강의는 공공임대주택 및 임차자금 지원 제도 및 자격기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였다.
임태영 간사(민변 대전충청지부), 김정인 소장(민생네트워크 새벽)의 ‘성매매피해자의 부채해결 방안’강의에서는 파산ㆍ면책 및 채무조정 제도 내용을 이해하고, 성매매피해자의 재무설계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교육에 대해 교육생들은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되어 이해하기 쉬웠으며,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유용하고 만족스러운 교육이라고 평가하였다.
2015년 성매매방지기관 종사자 보수교육(법정교육)은 총 6개 과정, 7회기로 진행되며, 사회복지사인 성매매방지기관 종사자는 본 교육을 이수할 경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다.
-자료출처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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